학생때 부터 체력장은 늘 특급에
중학교 때는 육상부랑 같이 구 대회도 나가보고 (운동부 아닌 사람은 저 혼자)
고등학교는 농구로 진학하려고 했었던 만큼
늘 체력에는 자신있는 인자강인줄 알았는데
세월이 지나고 흠주 흡연 회식에 몸이 더러워진 과체중 (186 / 92)
다시 운동 / 런닝을 시작하려고 신발을 알아보는데 다들 엄청 복잡하게 파고드는거임
내전이면 뭘 신어야 된다
뭐는 발목이 불안정해서 입문자는 피해야 한다
카본화는 런린이에게 안 좋다
솔직히 다 유난떠는건 줄 알았고 그냥 내 맘에 들고 이쁜거 살건데? 마인드로 ㄱㄱ
일단 평이 좋은 엔스로 감
신발도 맘에 들고 좋은데, 이상하게 신을 때 마다 왼쪽 발목이 아픔
쿠션이 탱탱한데 좀 높은 느낌이라 런린이는 발목이 약간 불안정할 수 있다는 댓글이 생각남
그렇게 그냥 뛰다가, 여행 다녀오고 피곤한 상태에서 또 뛰니 바로 거위발 걸림
쉬는데 몸에 쑤셔서 골프 연습하러 가서 공치고 오는데 왼쪽 무릎 통증이 더 심해짐
알고보니 골프는 편측 운동 + 왼 무릎에 엄청 부하를 준다네요
지금은 그냥 스트레칭만 하면서 푹 쉬는 중
솔직히 뛰다가 다친다는게 이해가 안 갔었는데
어떻겤ㅋㅋㅋㅋ 조깅하다갘ㅋㅋㅋㅋ 부상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직접 아파보니 부상방지에 관한 글이나 조언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게됨
신발 스트레칭 등등
알파도 사보고 (불량이라 리턴) 베넥도 신어보고 다 했는데
그냥 좀 더 뛰다가 체중감량하고 몸 적당히 잡히면 카본화 사려고 대기중
40세 이상 오랜만에 뛰는 중년이나 인자약 분들은 런붕이 형님들 하는 말 다 귀담아 들으세요 ㅋㅋ
거위발 통증은 언제 없어지지... 후우...
리액트 마일러가 노잼인데 진짜 적당한 가격에 여러모로 안정적인거 같아요 ㅋ
10키로 감량하고 카본화 간드아ㅏㅏㅏㅏ
나도 첫 대회 나가서 거위발건염 걸리고 정형외과+한의원 좀 다녔더니 나았다. 거기 미국은 정형외과 물리치료도 비싸서 좀 그렇겠다
물리치료 같은건 그냥 꿈도 못 꾸고 그냥 집에서 파스붙이고 약먹고 요양이요 ㅎㅎ 다행히 재택근무라 걸을 일이 많지는 않음요
갓한민국은 정형외과 물리치료나 한의원 침+전기치료 6천원인데.. 펄-럭. 파스 너무 오래 붙이지말고 냉찜질팩 주문해서 발목용, 무릎용 사서 써라
뛰고와서 바로 냉찜질 조져주는게 염증 발생 막는데 좋대
갓한민국 의료 서비스가 그립읍니다.. ㅅㅅ 얼음 주머니 몇 번 대다가 귀찮아서 안했는데 무릎용 팩 고정되는 걸로 하나 사야겠어요 ㅋㅋ
키 졸라 부럽네 아조씨
물려받은 것도 있지만 지금 생각하면 학생때 먹고 자고 눈 뜨면 운동하고 했던게 제일 컸던거 같아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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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카본화 느껴보자ㅏㅏㅏㅏ
겸손해졌노
저는 ㅈ밥입니다 응애
체중 문제가 개 큰듯 ㅠ
186 / 82 만들면 날라다닐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으아ㅏㅏㅏㅏ
오늘도 방구석에 누워서 무릎을 부여잡고 갤질만...
아무래도 러닝이 같은 자세의 반복이다 보니 뭔가 하나만 어긋나 있어도 반복되며 큰 부상으로 오는듯 잘 회복하셔서 카본화 가즈아~~
않이 레알루다가 조깅하다가 다칠줄은 몰랐어요ㅋㅋㅋㅋ 조용히 하라는대로 하뛰하쉬 하겠읍니다
그래도 옛날 기본 가더가 있으니 회복하고 천천히 끌어올리면 괴수 반열 들어갈듯
러닝 자체가 부상 위험 높은 운동인듯.. ㅋㅋ 저도 살빼니까 부상이 확 줄긴 했슴
돼지가 문제다 흙흙
가장 간단한 운동이 왜이렇게 부상부위는 많은지 참 아이러니... ㅠㅠ
산책하다가 다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