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부스에서 걍 서있는대도 땀이 줄줄 흐르더라
워밍업 2km 뛰는데 이미 온몸에 땀 다 터지고
오늘 대회 걍 조졌구나 생각함.

일단 본인 목표 하프 130 언더여서 초반에 오버페이스 해서라도
좀 당겨두는 걸 전략으로 세웠는데, 결과적으론 나쁘지 않았음.
13k쯤부터 슬슬 퍼지기 시작한게 흠이라면 흠..

그래도 이 날씨에 129 했으니 손나 만족함.
(왼쪽 발바닥 물집도 있었는데, 이건 테이핑으로 어찌저찌 해결해서 괜찮았던듯)

여튼 PB라 넘 뿌--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