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여주 종합운동장 트랙에서 뛰는데
초입에 엄청난 업힐 있는 거 알고 있어서
그냥 즐겁게 뛰기로 마음 먹음
그래서 같이 간 사람들이랑 같이 달리면서 사진 막 찍어줬어
10K 시작하고 530 페이스로
3-4키로 지점 지나면서
벌써 반환 돌고 오는 선두랑 마주쳤는데
2-3번째인가 뭔가 금태랑 닮은 사람 지나가길래
어? 안은태? 말이 절로 나오던데 진짜 금태였음 ㅋㅋ
10K 530이면 조깅보다 조금 빠른 정도라 쉽게 생각했는데
날이 너무 덥고 땡볕이라 평소보다 심박 15가 더 찍히더라
그렇게 힘겹게 10K 완주하고 집 가는데
멀리서 상탈에 형광색으로 포인트 준 러너가 보이길래
어? 정두식? 했는데 그냥 닮은 사람이었음 ㅋㅋ
아무튼 유명인도 보고 재밌게 놀다왔다 ㅋㅋ
업힐 너무 힘들엇어 죽는줄 알앗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