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장비병만 많음.
타쿠미센 10 핫딜 떴던거 오늘 배송받음.
인솔 형태 보니까 아치에 자극 올 것 같이 생겼고, 아니나다를까 신고 가만히 있으니 아치쪽에서 심장이 뛰는게 느껴짐.
(내가 신었을 때 아치에 물집 생기는 러닝화들 보니까 인솔이 바닥에만 깔려있고, 아치는 감싸주지 않는 형태인 것 같더라고. 이건 여러모로 테스트 해 보는중..)
그래서 다이소에서 산 인솔을 한 겹 더 깔았음 (기존 인솔이 부착되어있어서 일단 위에 얹어봄)
데카트론 하이컴포트도 주문했는데, 일단 다이소 스포츠 양말도 사봄. (기존에 신던 양말이 면 함유가 높더라고. 다이소 양말은 면 없고 폴리에스터 함량이 높고)
인솔 두 장 깔아서 높이가 높아지니까 원래보다도 힐슬립이 좀 더 생기는 것 같고,
끈은 안그래도 러너스루프 하기 좀 짧은 느낌이었는데 (내가 발등이 좀 높음) 인솔이 두 장 깔리니까 러너스루프 하기는 무리더라.
+ 발등도 높은데 인솔도 두장이니까 발등압박도 살짝 생기는 것 같고? 금태님이 얘기한 부분에 자극이 살짝 오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 이건 좀 오래 뛰어봐야 알 것 같아.
신고 서있었을때 힐 부분이 살짝 안쪽으로 기울어진 느낌이었는데, (내전이라고 하나?) 런업TV 타쿠미센 리뷰에서도 같은 말 하더라.
아무튼 밤이 늦어서 오래는 못 뛰고 1.2km 정도만 뛰어봄.
일단 굉장히 가볍고, 베이퍼플라이가 푹신한 느낌이라면 타쿠미센은 쫀쫀한 느낌.
반발력?은... 밀어주는 느낌이 뭔지 아직 잘 모르기도 하고, 페이스가 높은편이 아니라서 아마 느끼지도 못했을거임.
뛰면서도 살짝 힐슬립이 있는 느낌이었고, 끈을 좀 더 긴걸로 바꿔서 러너스 루프를 해봐야할 것 같음.
이번주 롱기스트에
평소에 조깅할때 신던 뉴발 1080 / 나이키 베이퍼플라이3 / 아디다스 타쿠미센 10 중에 뭐 신을지 고민중임
일단 내일은 지난주에 나에게 물집을 안겨준 베이퍼플라이에 새 인솔 깔고 다시 달려볼 예정.
타쿠가 친절한 신발은 아닌거같습니다 아무래도 - dc App
내일 베이퍼플라이3으로 5km 타쿠미센10으로 5km 뛰어볼 생각입니다! 또 후기 남길게요 :)
후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