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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발 아프게 걸었음

내가 걷고 있는 길이 앞뒤로 끝없이 펼쳐져 있고

매점도 음식점도 중간에 포기하고 기댈 정거장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감각이 다르게 느껴짐

자전거길은 걷는 사람 한정 오지 맞는듯

중간에 칼로리와 수분을 보충할 방법을 미리 강구해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