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재작년 건강검진에서 당뇨 나왔음
당시 170/105 돼지였는데 아침 수영하고 저녁 걷기하면서 지금 87까지 내렸음
근데 더이상 안내려가 정체기가 아니라 이대로는 여기까진가 싶은데
저녁때 맨날 술먹으니 ㅋㅋㅋㅋㅋ
암튼 당뇨 지방간은 많이 좋아졌고 이제 살살 조깅해볼까 하는데
체중이 많이 나가서 다칠까봐 겁씨남
사실 이미 발목 아파서 10일 정도 쉬었거든
요거 조깅하고 나중에 130메다정도 전력질주했는데 거기서 다쳤던 모양 무리였지 진짜 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제대로 조깅화도 사보고 하려는데 신발이나 그런거 추천좀 발볼 넓음
그리고 그 무릎보호대 도움됨?? 생각보다 비싸던데 그거 차면 뒤꿈치로 뛰어도 되는거야?
저 4키로는 앞발로 뛰었거든. 그니까 무릎은 괜찮은데 발목이 시발 ㅋㅋㅋ
잘 뛰네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길게 보고 가
나 잘뛰는거야? 이렇게 재능을 발견하나? ㅋㅋㅋ 학창시절때도 운동 졸라 못했는데 기운이 난다 ㅋㅋㅋㅋ
나는 첨에 런데이로 시작했고 안 쉬고 5분 달리는거 못 했음
런데이는 첨들어서 찾아봤는데 폰으로 뛰는 폼 감지해서 코칭해주는건가? 써볼만해?
그 정도는 아니고 30분 달리기와 50분 달리기 프로그램이 있는데 지금 4킬로 정도 뛸 수 있는거 보면 바로 50분 달리기 프로그램 들어가면 될 듯 속도 욕심내면 바로 부상이니 천천히 길게 가는 연습하면 살 금새 빠질듯 화이팅
달려도 됨 속도도 나쁘지않고. 근데 케이던스를 높이고 보폭을 좀 줄이면 훨씬 발목이랑 무릎에 무리가 덜갈거임! 케이던스는 1분당 발 구름 횟수를 말하는데 지금보면 평균 159인데 180으로 늘리고 대신 그만큼 발걸음을 빠르게 한다는거니까 보폭을 좀 줄이면 될거야요
아 잰걸음으로 뛰어야되나봐 다음 조깅에 해보겠어
과체중들은 제발뛰지마셈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체중을 내릴수가 없는걸...
속도에 집착하지말고, 걷는 속도로 뛰어도 좋다는 마인드로 조깅하셈. 과체중일 수록 그래야 함.
속도는 전혀 신경안쓰고 안다치는게 최우선. 잰걸음으로 살살 뛰어야지 노인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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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롤러는 있지만 안 쓰는데. 마사지 방법 유튜브 찾아봐야겠다
이건 일단 술을 줄이는게 맞음여
이게 머리로는 아는데 ㅋㅋㅋ 맘대로 되면 알중이 아니지 ㅋ
일정 이하로 안내려가는게 결국 식이때문일걸요. 병행하셔야함. 지금 나아지셨으니 다행이지 30대에도 과로사니 당뇨니 혈관질환이니 죽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그리고 러닝화 언능 사세요. 당장 느낌이 없는거지 과체중이시면 무릎같은데 조져지고 있는중인거
걷기 ㄱㄱ 차라리 사이클로 한 10kg이상 빼고 하삼 지금 몸무게서 뛰는건 마이너스가 더 클듯
술 일주일에 4~5회 마시다가 4월 3일부터 금주하고 러닝하니 85k에서 79k까지 내려왔어요. 수십년 마신 술이 안마셔도 살 만 하네요. 아니 더 좋긴 합니다. 72정도까지 빼고 조금씩 마실려고 하는데 이제 러닝을 하니 관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뛰기 위해 술을 안 먹는다 이거 아주 좋은데..
https://gall.dcinside.com/m/running/293615
형보다 더한 사람도 한시간 달리기 성공함. 무릎아프면 통증없어질때까지 뛰지말고 푹쉬는걸 추천. 어쨋든 돼지들도 무릎 꾸준히 사용하면 튼튼해지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