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훈련 내용은 E 100~120분 이었는데 M 130분을 목표로 하고 나갔습니다.

신천 도착해서 스트레칭 할때부터 속이 메스껍길래 뛰면 괜찮겠지~하고 뛰었는데 계속 울렁거려서 멈췄습니다 ㅠㅠ

뛰는 내내 '130분 채울수 있을까?' '못채울거 같은데?' '될거 같은데?' 이 세 질문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았네요

심박이나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여기서 계속 뛰는건 미련한짓 같았네요

매일 아침 뛰기전에 물 한컵 에너지젤 하나 허니스틱 하나 먹고 출발하는데

젤 대신에 대마때 한의사협회인가 어디서 먹으라고 준 갈색 녹색 젤 비스무리한거 먹었는데 그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안하던 짓을 하면 안됩니다 ㅋㅋㅋ

뛰고 오니까 체했는지 속도 더부룩하고 몸살 기운도 있는거 같고 ㅠㅠㅠ

타이레놀 하나 먹고 쉬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