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붕이들 안녕~!
그동안 눈팅 하면서 정보 얻어가던 40초 런린인데 조깅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싶어서 물어보러 왔어!
(갤에 글쓰는 게 첨이라 말투가 이상하면 댓글로 말해줘!)
올해 3월 중순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런데이 30분 프로그램을 5월 초에 끝내고 여러 방식으로 달려보고 있는데 항상 평균 심박이 150 이상이라 조깅 하는 느낌이 아니어서 페이스 신경 안쓰고 심박만 맞춰서 1시간 달려보자 계획하고 달려봤어
심박 155 이상 올라가면 페이스 늦추는 방식으로 달려보니 확실히 달리기가 편해졌고 코호흡만으로도 잘 달려지더라
평소에 달릴 땐 ’아 5분만 더 달리면 끝이다 힘내자!‘ 란 생각만 맴돌았는데 이번엔 다 달리고 나서도 힘이 남아서 마지막에 600m 질주하고 끝냈어
당분간은 심박을 기준으로 해서 몸에 맞는 조깅 페이스를 찾아가보려고 하는데 이상한 방법은 아니겠지?
참 그리고 평소엔 보통 700 페이스 정도로 달렸었어!
난 코호흡 왜 하는지 잘 모르겠어. 코든 입이든, 템포지켜가면서 강하게 들이키는게 낫지않을까? 그래야 좀 빨리늘거같음
나도 평소 달릴 땐 코랑 입을 같이 썼는데 코호흡으로 하면 오버페이스를 안하게 되더라구
페이스조절이 더 용이함 . 여름철 입에 벌레 안들어옴 . 하다보면 비강호흡이 훨씬더편함
비강호흡이 힘든만큼 실력향상에 더도움된다더라
심박은 뛰다보면, 체중줄다보면 내려와서, 너무 신경안쓰는게 나을거 같은데?
이미 너무 말라서 체중은 줄일 수가 없어..ㅠㅠ 심박 신경 안쓰고 이지런에 집중하는 게 맞을려나?
나도 저런식으로 뛰는데 러닝 강도 유지 측면에서 되게 좋더라 오버페이스도 덜하고 요즘은 그날그날 심박 상한 목표를 조금씩 달리 하면서 뛰는데 그것도 괜찮음
오~! 이미 이런 방식으로 뛰고 있구나. 러닝 강도까지는 생각 못해봤는데 알려줘서 고마워! 심박 상한 조절하는 것도 참고해서 시도해볼게!
나도 LSD를 시도할때 심박 150을 넘지 않게 뛰니 옆사람과 대화를 해도 될 정도의 호흡이 되길래 저렇게 하고 있는데, 저번주에 기준을 155정도로 올려서 뛰어보니 평속보다 20초정도 손해보는 수준에서 훨씬 오랫동안 편하게 뛰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평소에도 비슷하게 뛰어볼 예정임
심박 기준으로 뛰어보는 게 괜찮은 방법인 것 같네. 경험 알려줘서 고마워! 편하게 뛸 수 있으면서도 페이스는 좀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심박대를 찾아가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