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마라톤 10k 참가했음
 - 50분 언더 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bp가 51:10(지난 새만금 마라톤)이라 70초 이상을 당긴다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마음 비운 상태
 -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애플워치 페이스메이커 10k-49분으로 맞추고 달렸음. 
- 사실 처음으로 카본화(베넥 3) 신고 달리는 거라 호옥시 장비빨 받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있긴 했음
- 스타트하고 좀 달리다가 워치를 보니 페이스가 440 근처에서 찍혀서 초반 오버페이스로 낙오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견딜만해서(대회뽕 때문인 듯ㅋ) 이대로만 밀자라는 마음으로 달렸음
- 다 달리고 워치 확인하니 앞자리가 4인것이 아닌가!! 47분 후반일지 48분 초반일지 궁금한 가운데 공식 기록을 기다렸음
 - 덧) 나는 내 심장이 심박수 190넘길 수 있는 심장인지 처음 알았음 ㅋㅋ 심장도 힘냈네~(220-나이하면 180이 최고심박이고, 워치에서도 최고로 찍힌 심박이 182라서…)

 - 48:08로 pb 달성함!! 지금까지도 기분이 너무 좋음!!
 - 앞으로 포인트 훈련과 lsd 훈련 많이해서 하반기에는 하프 도전해보겠음!!

 - 집에 복귀해서 와이프랑 육아 공수교대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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