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9cf170b6846ff2239a87ed429c706ec6324c2635268df6639cfc5ac3127f530d37075d5f3f0297ae6a9e847eb189295d379de4

오늘도 턱걸이하고서 뛰는데 4키로째에 심박 181나오길래
ㅅㅂ 오늘도 심박 높구나.. 오늘은 행운의 숫자 7.7에 애플워치 0.3날라가는거 고려해서 8키로만 뛰자 하고 몸은 뛰고 머리는 비우고 체념하고서 뛰었단 말야?
승모 아플까봐 팔치기랑 1키로마다 어깨 풀어주기만하고 호흡이랑 케이던스랑 노래듣는거 다 놓고 뛰었더니
7키로때 심박이 174까지 내려갔더라구
그래서 나같은 초보자는 막 거리 늘리면 안되는데 욕심내서 걍 10키로 뜀

7de8f604b1846ef523eb84e0469c706b4563fc6567ba3a161f45f7610f5c28e680714ec95a807aae390fb29647b35e59cb758c

내가 생각한 원인은 5키로부터 10시 지났더니 공원에 사람 빠져서 빈공간 찾아 요리조리 안뛰어도 되는거랑
심박 신경 안쓰는거랑 두개 맞물려서 그런거같애

덕분에 케이던스는 더 낮아졌지만... 신기하게 뛰었는데도 땀이 오히려 식어져있고 안힘든채로 러닝 끝냈다

앞으로는 사람 사이로 길찾아내는거랑 심박수 너무 신경 안쓰고 그냥 뛰어야겠다고 느꼈던 런이었다구
그냥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