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붕이들~~~ 안녕안녕? 벌써 6월이라니!! ㅜㅜ
어제 저녁에 뛰어야하는데 오리고기 사주신다고 부르셔서ㅋㅋ
러닝을 포기했지뭐야~ 인생 뭐있어?ㅋ 잘먹는게 장땡!!
그래서 오늘 오전에 뛰려고보니 넘 뜨거워서 간만에 헬스장을 갔어.
본전 뽑으려면 열심히 가야되는데.. 나의 고향..ㅜㅜ
근데 정말 런붕이들 말대로 너무 덥더라고..
에어컨 켜져있는데도 바람이 없으니 땀이 주륵주륵에
웜업 포함해서 10k도 간신히 뛰었어ㅜ 심박도 치솟고ㅋㅋ

근데 이 할메가는 왜또 마시냐고?ㅋㅋ
헬스장 위치가 내 방앗간 바로 옆이라ㅋㅋㅋㅋㅋ
집-헬스장-메가커피-러닝코스 ㅋㅋㅋ 이러나저러나 피할수 없어.
더욱이 오늘은 간만에 실내에서 뛰니 덥고 당 떨어지더라고!
한동안 인바디가 내게 모욕감을 주어서 안쟀었는데
(러닝 시작하고 반년간 잴 때마다 변화가 없어서 재수없어서(?) 안잼.. )
다 뛰고나서 인바디 지나치다가 오랜만에 재봤어.
원래 운동 전에 재야하는데 땀 함바가지 흘리고 뛰어서
부정확하겠지만 어차피 당할 모욕이라 생각하고 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달라지긴 했다!(체중은 부끄러우니 빼겠어)
작년 2,3월에 걷기 깔짝거리다가 본격 러닝 시작한건 9월임.
내가 마른 비만이었거든? 겉으론 평범&말라보이는데 근육이 1도 없는
몸뚱아리였어 진짜..살 그 잡채!! 체지방률 27%대가 아직도 높지만..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은 조금 늘어서 완전 기쁘넼ㅋㅋㅋ
참고로 다른 운동 하나도 안했는데.. 근육이 워낙 없다보니까
러닝하면서 허벅지,종아리 근육만으로도 늘어나네ㅋㅋ
물론 다른 런붕이에 비하면 나는 9개월 치고는 변화가 더디긴해ㅋㅋ
내 마일리지 치고는 엄청나게 안빠지긴 하는듯ㅋㅋㅜㅜㅜ
나도 아가씨땐 늘 미용무게보다도 밑에 있었고 다이어트 안해봤는데
진짜 애낳고 나이먹으니 기초대사량 후덜덜 밑바닥에 있더라ㅋㅋ
풀코스 준비 시작하고 체지방 감량 더 될거라 믿어!
근력운동도 꼭 해야지.. 건강하게 다이어트 되고 있어서 기쁘다.
(응~ 아니야~ 부상전까지만 건강한거란다~ㅋㅋㅋ)
이번주 캠핑 3박4일 예정인데 캠핑장 근처에 뛸만한 곳이 안보여..ㅜㅜ
그래서 내일 저녁에도 뛰어야됨..ㄷㄷㄷ
이번주 휴일도 있으니 런붕이들 힘내랏~~~!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