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와이프랑 같이 뛰고 대회도 같이 나감.
작년 경주 동마도 첫 하프 같이 출전.
올해는 풀마 도전하자면서 훈련중.
문제는 올해 경주 동마 전날이 모친 기일임.
그래서 자기는 음식하고 힘들다고 올해는 안간다고 함.
"그럼 혼자 하프만 뛰고 올게"라고 하니 "울엄마 제사 아니다."라고 정색함.
오늘 접수일정 뜨고 다시 한번 가면 안되냐고 물어봄.
"가고 싶으면 혼자 가던지"라고 함.
사는 곳이 남쪽이라 작년 경동마 이후 올해 경주 동마 풀만 기다린 상황.
(서울까지 풀 뛰러 가기 힘들어 올해 지역 10k 한번 나감.)
이런 상황이면 어떡해야 할까?
안뛰어야지ㅡㅡ
분위기 창날거같은데 안하는게 맞는듯
가정평화가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형도 참 엥간하다
대회는 내년에도 있지만 한번 삔또 상한건 언제까지 갈지모름
내가 글을 잘못 읽었나 싶었네
걍 처박혀있어 집에
결혼생활 유지 가능하노
ㅎㅎㅎ 별개의 이야길 수 있지만 제 상황이 처남이 외국에 있어서 장모님 제사도 내가 모시는 중이고 장인어른도 같은 단지에서 케어중.
제사라고 누가 딱히 많이 힘든 상황이 아니라 다같이 제사준비하고 모심. 제사음식도 주문이 대부분이고 제사 후 먹을 음식만 같이 하는 편.
주작이라고해줘
형이 너무 뛰고싶어해서 방법 알려드림 기일 제사 앞당겨
ㅋㅋㅋㅋㅋ웃기누 - dc App
미쳤어?ㅋㅋㅋㅋㅋㅋㅋ 형 엘리트선수야?
이건 좀..
이건 좀...... - dc App
제가 생각이 짧았나 보네요. 변명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기일이라고 일가 친척 오시는 분 없고 저, 아들, 와이프 셋이서 같이 장보고 나물 다듬고 전 부치고 제사 모실때도 저랑 아들 둘이서 모십니다. 뒷정리도 같이 끝내죠. 며느리 빡시게 음식 하는 상황이랑은 좀 다른 상황이라... 어쨋든 와이프가 허락하지 않으면 안나갈 생각이었습니다.
잘했어~ 상황에 따라 생각하는건 각자 입장이 다른거자나~ 아내분도 같이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을텐데 괜히 그러는건 아닐거라 생각해
인간인가; 결혼 어케했지
결혼은 알아서 잘했고 인신공격은 자제를 부탁드려요.
난 내가 제주되고 제사 차례 싹 폐지함. 적폐청산
ㅎㅎㅎ 저도 부모님 돌아 가시고 부모님 제사 빼고는 와이프 힘들까봐 명절 제사 포함 다 없앴습니다.
경주 동마는 포기하고, 다른 같이 나갈 수 있는 풀대회 찾자 형
산사람들 고생시키는 제사 차례 장황하고 지루하고 사치스런 장례 허영에 찌들어 상술에 놀아나는 결혼 이런것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전 생각합니다
와이프랑 함께하는게 즐거우면 그냥 가지말지.. 왜 굳이 자꾸 가려고하세요.. 이건 퐁퐁이나 뭐 인성의 영역이아니라 개인이 우선시하는것에 대한 이해관계인데 저라면 그냥 포기할듯
제가 질문드린 의도는 다같이 제사 준비로 힘들겠지만 힘듬을 무릎쓰고 전 갈려는거고 와이픈 힘들어서 안갈려고 하는 중이라 여쭤본겁니다. 말씀대로 같이의 가치를 생각 못했네요. 올해는 포기하고 내년에 같이 도전하겟습니다.ㅎㅎㅎ
일단 사모님은 가지말라고 얘기한거임. 판단은 님의몫
안뛰는게맞지 - dc App
가려는 마음 충분히 들 수 있고 혼자라도 가겠다고 물어볼 수 있는데 와이프가 저런 반응이면 이해가 안돼도 그냥 받아들여야 합니다 ㅜㅜ 다른 대회에서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뛰시죠~
여자 런린이지만 '울엄마제사아니다'라고 삔또 상한 포인트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시부모님 제사도 모시고 아버님도 돌보고 계신다면서요. 아내 혼자 일하는것도 아니고 같이하고 있고요. 내가 힘들어서 못가면 좋아하는 남편이라도 갔다오게 하는게 마음편하지않나? 나라면 남편이 안가겠다해도 혼자 갔다오라고 할것같은데 다른거에 삐지신거 아닐까요?
네 평화 지키시는게 아내 마음 맞춰주는거 뿐이라면 안가시는게 맞겠네요~~ 담엔 꼭 같이 화목하게 다녀오시길!
님이 제사 준비 혼자 다할테니 같이 마라톤 가자고 해야지
이거다 ㅎ 전날저녁 장봐듀고 한여름 모닝런 하듯 네시반에 일어나서 미리 싹 다 준비해두겟다고 해바ㅏㅏㅏㅏ - dc App
개념 챙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