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와이프랑 같이 뛰고 대회도 같이 나감.

작년 경주 동마도 첫 하프 같이 출전.

올해는 풀마 도전하자면서 훈련중.

문제는 올해 경주 동마 전날이 모친 기일임.

그래서 자기는 음식하고 힘들다고 올해는 안간다고 함.

"그럼 혼자 하프만 뛰고 올게"라고 하니 "울엄마 제사 아니다."라고 정색함.

오늘 접수일정 뜨고 다시 한번 가면 안되냐고 물어봄.

"가고 싶으면 혼자 가던지"라고 함.

사는 곳이 남쪽이라 작년 경동마 이후 올해 경주 동마 풀만 기다린 상황.

(서울까지 풀 뛰러 가기 힘들어 올해 지역 10k 한번 나감.)

이런 상황이면 어떡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