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롭게 보급 1도 없이 아라뱃길로 갔음…(미친짓이었지…)
미리 알아봐둔 검암역 주변 노상 주차장에 대고 날씨조-타를 외치며 산책로로 내려감ㅋㅋㅋㅋ
존2로 최소 15k lsd를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왠걸 걍 그늘이 없네?? 걍 없어 ㅅㅂ.. 강바람때문에 선선하다가도 지열 올라와서 훨씬 지치더라
라이더만 지나가던 이유를 빨리 알아챘어야 했는데…
7k 지점에서 걍 퍼져서 3k 되돌아서 편의점에서 급수하고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운동끝내버렸음
늘 하던대로 걍 퇴근하고 해지면 뛰러가야겠다..
개같이 실패해서 우울하구만
아라뱃길은 어떻게 그렇게 길을 만들어 놨을까
해질즈음 가야 그나마 뛸만할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