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은 어르신도 뛰고 시각장애인도 뛰고
생업에 육아에 바쁜 40대도 뛸 수 있다.
MZ 들이 러닝에 유입 많이되고
러닝크루&인스타 문화 다 좋다
메이저급 대회가 마라톤 접수를 인스타로만 공지하고
공홈은 작년 사이트 그대로인건 대체 납득이 안간다
인스타 눈팅을 주기적으로 하는 나도 수많은 마라톤대회 공지를 따라가기가 버겁다
이건 뭐 일종의 세대배척임?
기록에 따라 목표에 따라 조별로 나뉘어 각자의 자리에서 시작할지언정
젊은, 크루문화를 지향하는, 인스타로 적극활용하는 사람들끼리'만' 뛰고 싶지는 않다
마라톤에서는 정보격차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한다
젊고 액티브한 참가자로 골라받고 싶다는 의지인가
난 아저씨들이랑 할아버지 분들 뛰는거 보고 항상 존경하고 있는데…젊은 사람들 뛰는것도 멋지지만 그분들 뛰는거 보면 다른 의미에서 멋을 느끼는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함
뭣같네요
ㅊㅊ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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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
산토끼 잡아보려다 집토끼들 다 놓칠라 - dc App
진짜 개추요. 전 40대인데, 디지털 문맹인지 인스타 이런거 안하고 카톡도 잘안해요. ㅠㅠ 그래서 오로지 런갤에서 정보를 얻으며 런닝의 세계를 알아가고 있어요.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하루전에 올리고 신청받는거도 ㄹㅈㄷ네
본문에 안적었는데 사실 이게 제일 어이없음 - dc App
그러게요. 인스타를 필두로 한 sns를 통한 홍보 및 바이럴의 효과는 젊은 세대만을 주요 고객층으로 타겟 함과 동시에 늙은 혹은 힙하지 못한 아싸 어중이떠중이들을 배제함에 있는데 마라톤에서까지 그래야할까 싶네요. 무슨 간판 안걸어놓는 인스타맛집도 아니고. sns에 발도 들이기 싫은 입장에서 참 뭐같을때 많습니다.
대회뛰고 집 가는 길에 담소나눴던 어르신 분 생각나네요. 이번 제마 사람 몰려서 신청 엄청 어려웠는데 같이 뛰는 분들 중에 자기만 인터넷으로 성공했다고 의기양양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분도 인스타는 보기 어려우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에 쓴 것 마라톤 공계 댓이나 디엠으로도 쓰면 더 효과있다 담당자들이 논리에 맞는의견은 읽을 확률 높고 추후라도 의견수렴 할 수 있어 의견을 직접 개진하자
결국 영감님들 갈곳은 울트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