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시작할 초창기 때는


700 -> 630 -> 600 이렇게 페이스를 계단식 점프하듯이 올라가니까


와 나 좀 잘 뛰는걸지도? 하다가


500 이하 4분대 페이스 들어와서 느낀건


처음엔 이것보다 더 빨리 뛰어야 4분 초반이라고?


430 10k 뛰고 나서는 힘들어 죽겠는데 이걸 풀마라톤 뛰어도 싱글 턱걸이(310) 라고? ㄷㄷ


심지어 sub3는 415 페이스로 3시간을 뛰어야한다고?????



진짜 도전을 해보고 싶은 영역은 맞는데 요새는 뛰면 뛸수록 겸손해지는것도 있고


sub3를 이미 달성하신 분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