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루트 해헤 
어제 밤에 네이버 지도로 미리보기 다 도느라 30붐 예습?함...
친구들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에......
12시 반에 자서 다섯시간밖에 못잠 

어제 밤에 고민함.. 
내가 달리는데 친구들이 걸으면 어떡하지,, 
같이 걷다 뛰다 펀런할까,,, 내 페이스.. 유지할까...
오늘 아침에는 그래도 친구들 보조 맞춰야지 !! 함께 뛰어야지!! 
다짐하고 만남!!
막상 뛰어보니 친구들은 나보다 빨라서 보이지도 않죠? 
...=( ¯−+¯ )
뒤에서 혼자 얘들아 화이팅!‘!! 엄청 외침ㅎㅎㅎ;;

서강대교. 사람도 자전거도 없어서 정말 편하게 뛰었다

다리건너 여의도-당산 어드매.
페이스가 저번 첫 오키로 뛰었을 때(7:37)보다 축축 쳐졌음
7:57ㅠㅠ
설마 어제 저녁에 마신 맥주 한 캔 영향일까?
ㅜㅜ 잠은 저때 더 적게 잣는데 ㅜㅜ

양화대교 시작부근. 평화로워서 찰칵
서울 사는 행복을 러닝하면서 비로소 만끽중

첫 5키로 뛰기 전엔 너무나 도달하고픈 큰 벽 같았는데
한번 뛰자마자 이젠 5키로를 덜뛰면 뛰다 만듯이 느낀다.
이런 변화가 너무 신기/웃기다.
앞으로 1키로씩 늘려갈 때마다 매번 너무너무 행복할 거 같다.
10키로도 그러겠지!?ㅎㅎ

근데 5키로 뛰니 무릎이 얼얼쓰. 잘풀어주고 회복하면 되겠지..
새로운 루트 짜서 한강 한바퀴 도니 풍경도 다채롭고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모두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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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페이스 더 쳐딘 이유 알아냈다
중간에 계단 25m 올라갈 때, 내려갈 때 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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