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에는 그래도 사람이 적당히 있어서 괜찮았는데
코로나 이후로 할 수 있는 취미가 자전거, 캠핑 이런 거라
한강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 폭증, 따릉이 타는 친구들 폭증
어린 친구들 술 마셔야 하니 9시 이후에 술집 나와서
편의점에서 술 사서 한강행
강아지 키우는 사람 늘면서 강아지랑 산책
사람 미친듯이 많아지니 사고가 많아짐
자전거 사고, 강아지 목줄로 시비, 따릉이 타는 애들은
자전거 수신호 개념이 아예 없고
술 취한 애들은 밤에 로드 자전거가 미친듯이 자기 가까이 오는데도
술취해서 좌우 안살피고 그냥 횡단
산책하는 사람들은 앞에 안보고 핸드폰 보면서 이어폰 끼고 걸어다님
지나간다고 말해봐야 어차피 안들림
그 사이를 헠헠 거리며 뛰어가는 나.
가끔 이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음
저번에 뛰다가 강아지 갑자기 튀어나와서 급하게 방향 트느라
무릎 살짝 놀란 적 있음
실내는 도저히 못뛰겠던데 그냥 잡소리 해봄
비슷하게 사람 많은 곳에서 뛰는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 dc App
한강이 헬게이트긴 하지...서울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문제야 - dc App
너무나 공감가는 이야기네용.. 강아지며 따릉이며 핸드폰 보는 사람들까지 .. 그래서 그런 포인트들 좀 피해 다니는것같아요 .. ㅂㄷㅂㄷ 망원유수지..
지금 지방충이라 저런 걱정은 없는게 다행이네 ㄷㄷ 한강 무섭구만
그래서 잠실에서 동쪽으로 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