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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에 먹었는데 10시가 넘어도 뭔가 소화가 덜 된 느낌.. 평소에는 10시쯤 되면 적당하게 뛰어도 될거같은 공복감이 있었는데 이번엔 좀 더부룩했음

더 있어봐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고민하다가 안 뛰는건 에바같아서 살살 뛰기로하고 11시 좀 전에 나옴

날씨는 그래도 시원했음 뛰기 ㄱㅊ

살살 뛰면서 1km까지는 일부러 페이스 빨라지는거 억눌러가면서 한거같은데 그 이후로는 속이 불편한게 느껴지지 않아서 페이스 자연스럽게 올라가는대로 따라감

정신차리고 보니 5분 20초 페이스로 뛰고있었음

그렇게 쭉 뛰다가 4km 넘어가니 좀 힘든게 느껴지기도 하고 옆구리도 땡겨서 페이스 천천히 늦춤

결과적으로 5km 30분 뛰었음

뛰고 나니 상쾌해서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듦

근데 모기가 너무 많음 짜증남

집 앞 현관문에도 너무 많아서 문 앞에서 칼춤추면서 모기련들 쫓아내고 1초만에 들어와서 문 닫음

모기련들 제발 죽어줘 ???

착용장비
-보메로 17
-갤럭시워치6 클래식
-갤럭시 버즈 플러스
-스포벨 러닝벨트

노래 - 노라조의 형, 정동하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가볍게 뛸라고 발라드 들었는데 후반에 조금 후회함

오늘의 턱걸이 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