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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백 가서 발 한번 넣어보고 이거다 싶어서
살까 하다가 사이즈도 크고 색상(검흰)이 마음에 안들어서 패스하고 크림에서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구매했다.

발 넣었을때 느낌은 아치가 제법 높고
발볼도 제법 넉넉한 느낌.
신발이 전체적으로 견고하고 뒷축도 제법 높다.

원래 일반 신발은 265 신고
러닝화는 270 신지만 이건 265가 좋았다.
270은 살짝 발가락이 겉도는거 같았다.

하루정도 일상화로 신어보니까 복숭아뼈에 간섭이 있었지만
달릴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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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때 첫 인상은 저 구멍들 때문에
쿠션감이 좋을거라 생각했지만
찾아봤던 후기대로 제법 단단한 편이었다.

가장 신기한건 달리고 나서 피로감이 확실히 덜하다는 것이었다.
그동안 SC트레이너V2, 1080V13, 슈퍼블라스트 등등
신고 달려봤지만 착화감은 다른 것들이 좀 더 편할지 몰라도 확실히 이건 달린 후의 느낌이 달랐다.

주로 새벽에 뛰는 편이라 새벽 조깅 이후 출근하면
몸에 온 데미지가 느껴지는데 이거 신고 뛰고나면
쑤시는 곳도 덜하고 다리가 안아팠다.

아직 극초반이라 그렇지만 꽤나 만족스럽고
무게는 아주 가벼운 느낌은 아니지만,
빠른 퍼포먼스를 낼만한 실력이 안되기에
이 신발과 함께 부상 없이 쭉 달려보는게 목표다.

온러닝 꽤나 만족스러워서 추후에 스트라터스3도
구매해서 신어볼 예정이다.

온러닝이 국내에서 철수해서 많이 아쉽지만
언젠간 또 들어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구매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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