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중랑천 LSD 할 계획이였지만 늦잠에 처참히 깨져버렸고 이왕 이렇게 된거 날씨도 더운데 트레일러닝 해보자하는 생각으로 검색해보니 서울둘레길 3코스가 보였음 지도를 보니 중랑천따라 가다가 화랑대쪽으로 가면 들어갈 수 있어서 일단 출발해봄
첫 트레일러닝이니깐 언덕이랑 평평한데는 뛰고 내리막은 걸어서 내려가기를 몇번하니깐 다리랑 심폐가 금방 털렸음ㅋㅋ
이런 길은 살포시 속도좀 내보고 사찰도 있어서 한번 구경도 하고
전방대도 있어서 올라가서 사진 한방찍고
날씨도 덥고 땀을 계속 흘리니깐 가져온 물을 다 먹어버려서 더 이상 트런은 힘들겠다고 판단해서 중간에 내려옴
확실히 트런은 힘든데 재미는 있음ㅋㅋ
그리고 도착해서 경로보니깐 딱 고구마처럼 생겨서 내 맘대로 고구마런으로 지었어 근처에 사는 런붕이들 로드와 트런을 할 수 있는 고구마런 한번 잡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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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귀엽추 - dc App
못생긴 고구마~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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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구이 같은데... - dc App
그렇게 보이는거 같기도?ㅋㅋ - dc App
ㄷㄷ
츄라이 츄라이 - dc App
노구마런 ㄷㄷ - dc App
화랑대에서 불암산 들어가신뒤에 당현천으로 나오신건가요 ?.? 트런 많이들 하셔서 궁금하긴 한데!
네 화랑대쪽에서 원자력병원쪽 언덕 올라가면 들어가는 입구보여요 거기서 쭉 둘레길 따라서 가다가 당고개쪽 지나서 빠져나가는 길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부터는 일반 보도로 가고 상계역 당현천으로 빠지면 다시 중랑천까지 올 수 있어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