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벌레한테 털리고
다이소에서 구매한 삼천원짜리 마스크
다이소 제품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아주 만족스러웠음
오늘도 오산천 한바퀴 돌았는데
금요일날 털렸던 반바퀴 구간은 템포런으로
나머지 반은 걷기부터 대회페이스까지 달리면서
마스크 벗어보고 써보고 이것저것 다 해봄
오산천 하류부근 양쪽으로 수풀 우거진 이구간부터
벌레가 아주 소용돌이 치는데 어느정도냐면
이정도임 뛰다보면 양팔에 벌레맞는게 계속 느껴짐
하지만 오늘은 고글과 다이소 마스크로 아주 나이스하게 방어함
이 구간에서 인상쓰고 벌레 쫒아내먀 뛰는 사람 봤는데
다이소에서 마스크사세요! 말해주고싶었음
마스크 써서 호흡이 힘들다거나 그런건 없다고 느꼈는데
마지막에 마스크 벗고도 뛰어보니 확실히 쓰고안쓰고 호흡에 차이는 나긴함
다만 개빡런아니고 벌레방어한다고 생각하면 쓰는게 이득임
목토시형태라 쓰다가 벗어도 목에 감겨있어서 상황에 따라 쓰고 벗고기도 용이했고 달리면거 쓰고벗는게 어렵진 않았음
벌레로 고통받는 러너라면 구매를 꼭 추천함!!
[다이소 벌레마스크 후기]
-가격: 삼천원
-장점: 가격, 착용감, 벌레방어도, 호흡
-단점: 없는데 굳이따지면 색상? (검정색있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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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후기 감사합니다. 벌레로부터 해방되기를 - dc App
우와.. 마스크 짱이네요 호흡두 괜찮다니
오 괘안타. 강변에서 마라톤하면 벌레 입들어가서 토한적 있는디..
저도 이거 써봤는데 좋애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