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딱님이 저번에 글도 써주셨었는데 엄지발가락 구부리고 힘주면 아치가 제대로 서있지 못하게된다는거 읽어보고 곰곰히 잘 생각해보고 서서 자세 잡아보고 해본 결과 생각이 좀 정리됐음
우선 본인은 유연성평발과 내전이 있는편임
그저께 메스스 신고 조깅하면서 느낀건데 메스스 신어도 7키로 넘어가니 솔티때보단 덜하긴 해도 발목쪽 통증 올라와서(원랜 왼쪽만 아팠는데 오른쪽도 통증 올라옴) 걍 힐 찍으면서 뛰었더니 또 통증 사라지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왜 그런걸까 고민을 다시 해봄
엄지 살짝 말린상태로 발 딛고 힘줘서 누르려고하면 발목안쪽(부주상골)이 통증이 올라옴
반대로 엄지를 오히려 들은상태로 땅을 딛으면 아치가 완벽히 살아있으면서 발목안쪽 통증이 전혀 없음. 통증이 있는 중이라도 엄지 들은상태로 딛으면 통증이 안남. 진짜 신기함
딛을때까지만 엄지발가락 들은상태로 딛으면 자연스럽게 발가락 각도가 살아있는 상태로 뒤로 밀기가 됨
그럼 대체 왜 나는 엄지발가락을 살짝 말고 힘을주며 뛰다가 발목안쪽 통증때매 메스스에다가 안정화까지 구매하며(줌 스트럭처24) 솔티매직탓을 했던것인가?
러닝 첨 시작할때는 힐스트라이크로 뛰면서 옛날 습관 그대로 엄지발가락이 땅을 딛기 전에 신발의 윗창에 닿아서 튀어나올정도로 뛰었음. 본인이 좀 과하게 발가락을 들었던 거일수도 있는데 생각해보면 옛날부터 신발 윗창에 엄지발가락 튀어나온 흔적이 있었음 중학생때 삼년정도 신은 k2 플라이워크는 엄지발가락쪽 메쉬가 찢어져서 버림ㅋㅋ 진짜 맘에 들었었는데
근데 주법을 미드풋으로 바꾼다고 하면서 힐로 딛을때 보다 미드로 딛을때 엄지발가락을 드는데 좀 유연성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모양임
뿐만아니라 기록주 하고 하면서 전력으로 뛰다보니 자꾸 주면 안되는 힘이 들어가고 옛날 축구할때 스프린트 하던 식으로 발 끝에 힘을줘서 뛰는식이 돼버린거같음
결국 자세는 스스로 연구하고 고민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쳐야 보완되고 향상된다는거를 느낌
생각은 다 정리됐고 결론도 내려진 상태로 나가서 증명해보는 단계만 남음. 빨리 줌 스트럭처 오면 신고 나가서 실험해보고싶음.
요약)
1. 발목아픈것을 신발 탓을 했음(솔티매직)
2. 근데 메스스 신어도 7키로 넘어가니 좀 덜하긴 해도 통증 올라와서 고민 재개
3. 여러가지 근거들을 종합해서 엄지발가락 누르면서 뛰는게 문제라는 결론을 내림
결론)
줌 스트럭처 언제와!
1km 3:51
3km 13:50
5km 24:42
10km 57:24 러너
3km 13:50
5km 24:42
10km 57:24 러너
https://m.dcinside.com/board/running/2966
주딱님 글 댓링추가
런붕! 배드모닝 공사판소음 대신 족저근막염을 조심해 런닝은 참 어려워 타고난자만이 누릴 수 있는거 같아 런붕!
족저 조심조심!!
러닝 공부 열심히 하네ㅎㅎ보기 좋다 그렇게 스스로 탐구하는 사람이 나중에 고수가 되더라 - dc App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죠씁니다 ! 솔티의 발볼이 넓었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었나용? 기록과 회전을 위헌 메타로커가 적용된 신발이 오히려 발가락을 드는 기능을 방해하는건 아니었을지 싶네용
솔티가 넓었 -> 좁았다거나.. (수정!) 발볼이 좁으면 발가락이 펼쳐지는 기능을 상대적으로 덜 쓰게되지않을까아아!!!!
맞아요... 솔티 발볼 좀 꼈어요 주딱은 천재인가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