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족저근막염이 심했어서 처음에 내전화를 샀어요 리버티 ISO
그런데 뛰다보니 신스프린트?? 약간 정강이쪽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내전화는 아닌가보다, 쿠션화로 가자 해서
트라이엄프18로 갔습니다. 쿠션 엄청 만족스러워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발바닥이 불편하더라구요. 아프다? 이런건아니고
아 족저근막 부근이 좀 불편하다 정도였어요.
평소 신던 운동화 신고 일상생활하다가 러닝하려고 트엄18 신으면 갑자기 불편해지는데 이유도 모르겠고 참...
회사갈때 트엄18 신어봤는데 불편한게 하루 종일 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지금 일상화로 신고있는
아디다스 데임6 농구화 신고 뛰어봤어요. 쿠션은 없는데 그냥 편하네요.
혼란스러워요 ㅋㅋㅋ 러닝엔 러닝화가 최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거 필요없고 그냥 내 발에 맞는 운동화가 최고인거 같기도하고...
아님 제가 아직 나이키 인빈서블런을 안신어봐서 그런걸까요?
러닝화 진짜 존나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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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문제인가 싶기도 합니다..ㅠ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경험있고 최근에 하프성공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신발의 문제보다 본인의 몸상태에 비해 러닝이 무리가되지 않았느냐가 더중요한 것 같아요. 한때는 저도 신발 고민 많이 했는데 이번에 싸구려 리복 러닝화 3만원짜리 신어도 문제 없었으니까요. - dc App
와 저도 아킬레스건염도 앓았었는데... 건강 되찾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정말 엄살부리듯이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저는 본운동을 따로하는지라 요즘은 휴식대신 5-7키로뛰는걸로 만족합니다. 그전에는 중량운동에 유산소에 다 잡으려고 했는데 그러면 꼭 탈 나더군요 - dc App
감사합니다!
발의 각 관절들이가지고있는 고유의 기능들이 조화롭게 운용되지 않는다면. 어떤 신발을 신어도 불편하지용. 최고의 러닝화라고 일컬어지는 베이퍼플라이도 처음 나왔을때는 발이 갖고 있는 고유의 기능을 살리기 어렵다며 거부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또 매번 신기보단 가끔 신어서 발의 기능이 유지 된 상태에서 신는것이 가장 높은 효율을 내기도 하지용. 쿠션이 없는 농구화를 신으실때 발이 가장 편하신건 아마도 신발의 쿠션에 의존하던 이전과는 달리 단단하고 넓은 농구화로 인해 발의 충격흡수 기전이 활성화 되며 자연스럽게 다른 기능들이 활성화 된건 아닐까 싶습니당.
알면 알수록 어렵습니다. 가장 자연스러운게 좋은것같아요. 지난번에 미드풋 따라한다고 하다가 조금 아팠는데 비슷한 이치인듯 싶네요 ㅠㅠ
이게 문제가 옷보다 중고 가격이 더 똥값이라 결국 매장에서 신어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신고 조금이라도 뛰어야 알 수 있는 건데 안팔림 ㅠ.ㅠ
리버티도 올린지 1주 넘었는데 연락 한통 없음...하 ㅠㅠ
저도 발이 워낙 특이해서 맨날 사고 버리고 반복이네요. 한동안은 발 때문에 러닝 포기하고 수영하다가 코로나;;;;
돈 좀 들어도 발분석 한번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당 - dc App
병원비라 생각하고 저도 발 분석이나 러닝 분석 받는게 깔끔하실듯
송파쪽 플릿러너 여기 말씀하시는거져?
송파 플릿러너나 양재에 런너스클럽 두 군데 추천드립니다 - dc App
시간되면 진짜 받아보고싶긴해요 감사합니다!
뭐지 저는 농구화류 1시간만 그냥신고걸으면 족저근막염처럼 발 움푹파이는데가 아프던데 딱딱한신발은 안맞던데 ... 사람마다 다르다는게 느껴지네요
신기해여 저도 농구화가 이렇게 편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