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 목적으로 근력 운동 후에 러닝을 시작한 런생아입니다. 한 3개월 뛴 거 같은데 이게 하다보니 점점 재밌더라구요.

처음엔 5분도 못뛰다가 안쉬고 뛰는 시간이 10분, 20분, 30분까지 늘어나는 걸 보니 묘한 성취감도 들고… 왜 러닝을 하시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여튼, 그래서 가을 (10월 생각) 중에 10키로 마라톤에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지금 신는 신발이 러닝화가 아닌 것 같더라구요. 아울렛에서 집어온 <아디다스 듀라모 sl> 착용하고 있습니다.

미드풋으로 뛰면서 (유튭보고 따라하는 거라 제대로 된 자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크게 관절이 아프거나 하는 문제는 없는 상황인데,

1) 어차피 가을까지 트레이닝 목적이면 그냥 산 김에 계속 신고 연습을 하다가 대회 직전에 괜찮은 러닝화를 살 지,

2) 괜히 애매한 신발로 셀프 고문하지 말고 지금 괜찮은 러닝화를 새로 구매할 지 다소 고민스러운 상황입니다.

러닝화를 지금 사면 좋을 지, 산다면 어떤 모델을 사는 게 좋은 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사진은 오늘 헬스 직후 뛰어 본 것인데, 애플워치 + 실내 조합이라 아주 정확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용으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