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가 없어서 좋았으나 어제 내린비로 습도가 높아서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었습니다.6시 30분쯤 올림픽공원 도착해서 몸풀고있는데 피지컬100 멤버들이 오더군요.정지현 선수와 사진 한방박았습니다.ㅎㅎ10K,5K 두코스였는데 그룹을 기록순이 아니라 배번으로 3그룹으로 나누어서 출발하던군요.2번째 그룹으로 출발했는데,예상대로 좁은 주로 및 구불구불한 코스로 주자들이 빽빡해서 제치고 달리기가 힘들었습니다.첨부터 기록세우는 대회는 아니라 생각해서 욕심부리지 않고 달리는데 약 7~8키로 지점에서 3번째 그룹에서 출발한 홍범석,정지현주자가 저를 제치고 달리는게 아니겠습니까?이건 못참지 하면서 바로 홍범석 선수 피빨기 시전했고,한동안 달리면서 페이스 체크해보니 4분 10초 페이스더군요.그러다 9키로 지점에서 정지현선수가 잠시 주춤하자 홍범석 주자도 페이스 낮추고 챙기는 사이 전 속도 늦추지 않고 달렸으나...몇백미터 남기고 다시 저를 추월.저도 죽자살자 마지막 페이스 올려서 홍범석 정지현 두선수 바로 뒤로 골인했습니다.운동선수 출신 유명인과 달려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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