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워치나 거리, 페이스 측정해주는 스마트폰 어플 없었던 15년 전쯤 러닝 입문했었으면 이 운동 오래 못했을것 같음

물론 뛰는것 자체도 좋긴 한데 난 뛰면서 쌓여가는 마일리지,  꾸준히 하다보면 동일 페이스임에도 점점  낮아지는 심박 이런거보는 재미가 크거든. 성장했다는 뿌듯함이 있고
내가 러닝을 계속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기도 함.

물론 그 시절에도 기록이야 대회나가면 측정할 수 있고 정규 트랙에서 뛰면 스탑워치 이런걸로 거리, 페이스 파악할 수 있긴 했겠지만 아무래도 지금에 비하면 제약이 큰 시절이였던건 사실이니. 병원같은데서 측정하지 않는 이상 심박수도 알 수 없고.

그래서 난 90년대 러닝 시작해서 꾸준히 하신분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 제약속에서도  훈련하고 꾸준히 러닝 하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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