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되면서 고혈압 고지혈증 진단 받고 의사가 러닝 추천하길래 시간날때마다 조깅한지는 3년정도 되었고

마일리지라는 개념 탑재하면서 작년 10월부터 월200키로 목표설정하고 8개월째 유지하는 중


작년 11월 10k 첫대회나가서 47분대 찍고 올해 3월 하프 첫대회 나가서 1시간 47분대 나오는거보고 기분좋아서 

러닝유튜브 러닝서적 뒤져가면서 더 좋은기록내려고 인터벌도 한달에 두세번씩하고 LSD도하고 지속주도 해줬지


부푼 꿈을 안고 4월 서하마 출전했지만 기록은 1시간 55분 ㅜㅜ 

이때만해도 초반에 오버페이스 해서 그런가보다 굴다리에서 화이팅 외치는데 체력소모를 너무해서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그 이후 5월에 출전한 10키로 대회에서 49분 나오길래 어? 이거 또 왜이러지? 더워서 그런가 하다가


어제 올림픽데이런 뛰는데 55분 나오더라 ㅜㅜ


그동안 조깅만할때는 러닝이 참 즐거웠었는데 첫대회 기록이 잘나오고 기록욕심 생기면서 점점 스트레스가 되버리네 


이거 뭐 어떻게 대책세워야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