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뛰려 했는데 애기 재우다 잠들고 새벽에 깨서
어제 못 뛴것까지 뛰려고 출근길 러닝했습니다

전에 출근런 때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신발주머니에 옷을 싸왔는데 등에 밀착이 안되니 불편하네요...

그리고 습도가 90퍼를 넘으니 땀은 날라가질 않고 심박수는 치솟고
끝나고 나니 옷은 물론이고 신발주머니까지 다 땀에 젖었네요ㅠ
혹시나 해서 옷을 비닐에 싸서 넣어오길 정말 잘했습니다ㅋㅋㅋ

이정도 기온에 습도 90퍼 러닝보다는
차라리 30도 정도의 건조한 날씨 러닝이 나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뿌듯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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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뒤로만 가는 지표들...
여름만 끝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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