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요즘 썬코치 영상 보고 자세 교정 중이라 거리애서 뛰는 사람들 주법을 유심히 보는데
썬코치 주법으로 뛰는 사람은 거의 못봤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위 ‘탄성/틴력이 없는 주법’으로
바닥에서 발을 많이 띄우지 않는 방식으로 달리더라
나도 전에 주법 같은거 모를때는 그렇게 달렸었고
썬코치 주법이 쉽지 않은 건 사실임
느린 조깅 페이스로 뛰어도 점핑 하면서 뛰어야 해서
몸이 적응하는데 꽤 시간이 필요함
그래도 요즘 러닝하는 재미를 새롭게 느끼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함
자세를 바꿔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썬코치님 영상 추천함
모든 사람이 썬코치 영상을 볼거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런 뜻이 아닌데? 바꿔 보니 괜찮아서 추천하는건데
마라톤 선수중에 점핑주법 하는분 있나요? 저분 그주법으로 최근 서브쓰리 했나요?
지난 서울마라톤에서 시각장애인 마라톤 선수랑 같이 3시간 10분에 들어옴. 심지어 시각장애인 선수가 중간에 넘어지기도 했는데도 저 기록..
그 분 뛰는거 봤는데 자세가 너무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임. 근데 댓글은 찬양일색이더라.
느린 속도에서는 롤링이 작게 이루어지는게 지극히 자연스럽고, 속도가 붙으면 지면 반발력에 의해 힘을 쓰지 않아도 뒷발이 자연스럽게 높게 올라가는데 그 분은 뒷 롤링을 너무 강조해서 페이스에 상관 없이 뒷발을 힘으로 높게 올리려다보니 모습도 어색하고 그렇게 장거리를 뛸 수 있는지도 의문.
썬코치님은 이봉주 선수와 함께 훈련했던 선출입니다 이 분 주법이 쉽지는 않은데 느린 페이스에서 롤링을 과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이것을 신경쓰면서 연습하면 발전적인 러닝이 되서 빠른 페이스에서 점차 폼이 좋아진다고 하는 이론이에요
연습때는 약간 과하게 하겠지만 대회때는 그렇게 비효율적으로 뛸 필요는 없겠죠 대회는 그동안의 연습이 잘 되어있다면 의식하지 않아도 좋은 폼이 나올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