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3 블루프린트 실패해서 분노의 TT 할까 하다가...
3주전쯤 90분 시간주를 목표로 돌았던 잠실철교-암사대교 순환 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
메모엔 "보급 꼭 하자" 라고 적어놨었는데
어젯밤에 과식하기도 했고, 날씨도 흐림+선선해서 그냥 물만 챙겨 나왔습니다.
평페도 심박수도 비슷한데 그때보다 좀 더 쾌적하게 마무리한 것 같네요.

장거리에 적응을 잘 해가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1. 날씨
2. 전날 든든한 식사
덕분이 클 것 같습니다.ㅎㅎ

마지막 1키로는 T페이스로 마무리해볼까도 싶었는데, 15키로쯤 되니까 급 피곤해지더라구요.
괜히 욕심냈다가 멘탈 부서질까봐 얌전히 E페이스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