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진 한달 째 뛸 때 마다 자주 마주치는 분이 있는데 좀 뚱뚱하심. 고도비만 느낌인데 일반인 경보 수준(?) 속도지만 매일 밤마다 뛰심. 

나도 올해들어 런닝 뛴지 5년 밖에 안 돼서 아직 런린이지만 그런 분들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함. 런닝 뛰기 전에는 뚱뚱한 사람들 뛰는 거 보면 

우스꽝스러웠는데 런닝 뛰어보니까 멋있게 보이더라. 헬스도 오래 해봤지만 런닝만큼 정신적, 신체적으로 고통스러운 운동이 많지가 않은 것 같음 ㅋㅋ

몸무게 많으면 뛰는 것도 더 힘들 텐데 매일 뛰시는 거 보니까 그냥 응원하고 싶어져서 그냥 적어봤다 ㅇㅇ.. 좀 남들 눈치 보시는 건지 맨날 고개 푹 숙이고

숨듯이 뛰시는데 혹시 런린이 중에도 좀 비만인 친구들 있으면 기죽지 말고 뛰셈. 방구석에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멋있어 보인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