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리기를 시작한지 이제 막 2개월인 런린이입니다 ㅠㅠ


저는 9km 쯤 달리면 갑자기 발목 뒤쪽(아킬레스건 있는 쪽)이 딱딱? 팽팽? 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엄청 뻐근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더 이상 발목의 탄력을 살리면서 뛰질 못하게 되더라고요

거의 허벅지로 다리를 올리고, 발은 그냥 바닥에 내려찍는 형태로 뛰어요

발목 유연성이 극도로 제한된 상태가 되어 버려요

이때 더 뛰면 뭔가 발목을 다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보통 9km부턴 걸어서 10km 찍고 집에 가요


속도는 그렇게 빨리 뛰지 않아요.

10km 찍고 시계를 보면 54분이 찍혀 있고 10km 내내 숨은 항상 고른 상태에요


그런데 신기한 게 이 상태에서 한 10분 정도만 지나면 평범한 발목 근육통 느낌으로 변해요

발목 유연성도 다시 살아나구요

한 4일 정도 지나면 근육통 느낌만 있다가 다시 멀쩡해져요


혹시 이런 경험을 해본 분이 계신가요?

이게 뭔가 부상을 당한건지? 아니면 그냥 근육통인건지 구분이 안 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