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리기를 시작한지 이제 막 2개월인 런린이입니다 ㅠㅠ
저는 9km 쯤 달리면 갑자기 발목 뒤쪽(아킬레스건 있는 쪽)이 딱딱? 팽팽? 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엄청 뻐근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더 이상 발목의 탄력을 살리면서 뛰질 못하게 되더라고요
거의 허벅지로 다리를 올리고, 발은 그냥 바닥에 내려찍는 형태로 뛰어요
발목 유연성이 극도로 제한된 상태가 되어 버려요
이때 더 뛰면 뭔가 발목을 다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보통 9km부턴 걸어서 10km 찍고 집에 가요
속도는 그렇게 빨리 뛰지 않아요.
10km 찍고 시계를 보면 54분이 찍혀 있고 10km 내내 숨은 항상 고른 상태에요
그런데 신기한 게 이 상태에서 한 10분 정도만 지나면 평범한 발목 근육통 느낌으로 변해요
발목 유연성도 다시 살아나구요
한 4일 정도 지나면 근육통 느낌만 있다가 다시 멀쩡해져요
혹시 이런 경험을 해본 분이 계신가요?
이게 뭔가 부상을 당한건지? 아니면 그냥 근육통인건지 구분이 안 되네요 ㅜㅜ
미드풋바꺼보세요
발목에 무리가 오는데 미드풋을 뛰라고 하네;
발목염좌일 수 있고요. 만약 발목염좌면 그 9km 동안의 자세가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일단 가장 쉬운 해결책으로는 안정화로 갈아타는 것과, 케이던스를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데 저도 옛날에 그랬지만.. 병원 가보라고 말 해도 안 가보실거죠? ㅠㅠ 그래도 한 번 가보십시요. 가서 별 문제 없다고 하면 이상 없는 거 확인한거니 좋은 거고, 안 좋은 곳 있다고 하면 치료하면 되니까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근육통 느낌이라 병원은 안 가도 될 것 같긴 한데 ㅜㅜ 한 번 더 뛰어보고 그때도 동일한 증상이 느껴지면 병원 가겟슴다
발목으로 밀면서 뛰니까 발목이 잠기는듯. 닿고 떼는거니까 뛰는법을 바꾸세요. 계속 그렇게 뛰시다간 병원가심. 그게 아님 보강운동이나 스트레칭 하시구요
달리는 방법을 공부해 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