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에 뛰었는데, 조깅 페이스에서 겪어본 역대급 불쾌감이더라구요.

습도 때문에 땀은 안말라서 계속 흐르고, 몸의 열감은 식혀지지 않아 몸 전체에 뜨뜻한 공기층을 두르고 달리는 느낌..


6분 페이스로 9km 정도 달렸는데 20km 뛴 것보다 체감으로는 더 힘들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뛰는 경험이 불쾌하고나니.. 오늘 뛰러 나가기 싫어지네요.
이제 날씨 봐서 피할 땐 피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