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6시13분부터 21k 530페이스를 목표로 시작해서
심박 난리나더니18k지점에서 장렬하게.....사망.
설상가상 250ml 소프트 플라스크에 담아간 생명수까지 다 떨어졌는데
때마침 주로 옆 파크골프장이 있어 양해구하고 물 보충 후 나머지 3k는 조깅으로 마무리ㅜㅜ
진짜 습한 여름날이 시작되었구만!
새로 개시한 전마협 슈플라이트도 땀으로 다 젖어버림.
평소 265 신어서 이 신발도 265로 주문했다가 엄지발가락 부분 간섭이 심해서 270으로 교환했더니 편하게 잘 맞음. 상당히 가볍고 카본이 아닌 "젤 버전"인데도 반발력 좋아서 얼쑤얼쑤 !ㅋ
다만 미드솔포함 쿠션이 꽤 두꺼워서 개인적으론
살짝 불안한 느낌이 들었음. 특히 뛰꿈치 부분이 살짝 깎여있어서 뒤로 쏠리는 느낌이 묘함ㅋ
그리고
반업까지 한 상태라 그런지 태평양 발볼신발 특유의 헐렁함이 느껴짐.
그래도 가성비가 짱인 신발인건 분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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