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부터 사회생활 시작하고

회사에서 배나오고 팔다리 얇아진 삼십 중후반 선배들보면서

왜 관리안할까 이생각 많이했다


난 대학때 꾸준히 웨이트해서 여기저기 울퉁불퉁했었거든.

근데 앉아있는 시간 많아지고 술자리 잦아지다보니까


팔다리 얇아지고 뱃살 옆구리 뒷구리에 살 순식간에 찌더라

일하면서 왜 헬스 못하냐는 애들은 직접 일해보면 알게된다.

퇴근후 밥먹고 그 몇시간 그냥 누워서 쉬고싶은 마음을.

암튼 내가 어느덧 서른중반 나이가 돼서

작년에 건강검진받았는데 대사증후군 위험 소견을 들었다.

그당시 키178에 몸 82였는데 공복혈당 101 나오고 혈압도 136인가 나오더라.

ㅈ됐구나 싶어서 나이키 매장가서 운동화 대충 아무거나 사서

걷기부터 시작한지 언 1년...

지금은 10k 55분대 들어오고 체력도 좋아진게 느껴진다.

얼마전 건강검진 키 178  몸71 공복혈당 89  혈압 124 로

뚝 떨어졌다.

우리나라는 그냥 니 젊음 회사에 갈아넣으라고 강요하더라.

우리때도 그랬으니 너네도 그래야한다고 하더라

근데 생각해보니 젊음에 대한 질투 아니였을까.

모두들 파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