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첨 말 튼 사람과 밥자리를 하면서
출퇴근 시간에 대한 포멀한 대화를 나누다
내가 가끔 퇴근런 하는 게 화두가 됨
집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하니
근데 그저 1시간 30분 뛴다는 행위 자체에 놀람
(사실 1시간 10분 안짝인데 겸손의 미덕을 발휘했건만
오히려 그들에겐 경솔해 보였을 수도 ㅋㅋㅋ)
거리는? 페이스는? 이런 거 없음
1시간 뛰는 것보다 1시간 30분 뛰는 게
당연히 1.5배 힘든거임 ㅎㅎ
...
슬슬 포인트 훈련을 해야겠다 싶어
어제 밤에 20km 이상 목표로 lsd 훈련을 실시햇다만
16km 넘어가면서 지치는 느낌이 강하게 와서
조용히 집으로 복귀햇다
210이 넘었던 가민 최대 심박수가
이제 200 초반까지 내려왓고
보투막은 떨어졋다
온 몸이 땀에 젖어
신발까지 찌걱거리는데
여름은 여름이구나 싶드라
오늘 복날인데
다들 맛난 거 좝숩고 기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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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제 친구도 페이스보다는 3시간이상 쉬지않고 뛰는걸 더 놀라더군요 ㅋ 오늘 맛난거 드셔요!!
ㅎㅎㅎ 감사함다! 즐복!! - dc App
러닝 안하는 분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안쉬고 한번에 쭉 뛰나요? 하면서 놀라워 하더라구요 여름이니 살살 달리셔요 ㅎㅎ 장거리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함다! ㅎㅎ 맛난 거 드시고 또 달려보시지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