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째 3km 뛴 런린인데 저번에 여기 최근 기록 올려서 조언 받았음
너무 빨리 뛴다고
그래서 어제랑 오늘 매우 의식해서 느리게 뛰어봤음
느리게 뛰는게 허벅지 근육은 더 힘든 것 같더라..
아래는 기록 요약인데 적절한 속도까지 떨어졌는지 봐주면 감사감사
*조언 받기 전 기록
거리 3.42km
시간 17:15
페이스 - 평균 05'02" /km
- 최고 03'27" /km
속도 - 평균 11.9km/h
- 최고 17.3km/h
케이던스 - 평균 177spm
- 최고 204spm
*어제
거리 3.14km
시간 18분 30
페이스 평균 - 5'51"/km
최고 3'56"/km
속도 평균 - 10.2km/h
최고 - 15.1km/h
케이던스 평균 - 163spm
최대 - 201 spm
*오늘
거리 5.01km
시간 29분 16
페이스 평균 - 5'50"/km
최고 - 4'39"/km
속도 평균 - 10.2km/h
최고 - 12.8km/h
케이던스 평균 - 158spm
최대 - 197spm
어제랑 오늘 평균 속도는 똑같네;;; 더 느리게 뛴다고 의식한 것 같았는데
시간 관계상 그냥 끊고 들어왔는데 5~10분 정도는 더 달릴 수 있을 것도 같음.
한 25분 쯤부터 좀 괴로워지기 시작하더라..
숨이 찬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근육이 힘들다고도 하긴 애매하고 걍 힘든 이상한 경험이었음
이 정도면 적당한 속도? 페이스임?
적당한 속도라는 게 뭐 사람 마다 다릉께... 평속이랑 최고랑 왜 차이 냐냐? 나름 인타발 하냐???
엉? 아니 그냥 막 뛰었을 때 좀 빨랐던가 아니면 끝부분에 지쳐서 나도 모르게 평소 뛰던 페이스로 돌아갔던지 그랬나...? 조언 받기 전에는 첨에 빨랐다가 나중에 느려진 거일 거야
같은 속도로 쭉 밀려고 해봐라. 끝부분 지쳤다는 건 아직도 빠르다는 거. 전에도 댓글 달아줬는데. 뭐 또 해줘봤자 들을 거 같진 않다만.... 630으로 쭉 밀어봐라 당장 7-8키로 뛸 수 있을 걸? 전에 글 마지막에 달아준 형 말도 새겨 들어라.
아냐 사실 630이 뭔 말인지 못 알아들었어...
검색을 해보니까 페이스인 거 같네!
ㅇㅇ 페이스 말하는 거임 형이 오늘 뛴 페이스는 550임. 잘 뛰니까 좀 쉬었다가 630이나 700 등으로 페이스 바꿔가면서 더 천천히 뛰어보기를 추천. 몸에 무리 안오게 계속 뛰어야 좋은 거 아닐까. 항상 아쉽다는 생각 드는 정도로 뛰는 게 부상도 안당하고 좋은 거 같애. 심박도 한 보고.
항상 아쉽게 뛴다는 말이 와닿네 ㅋㅋ ㄳㄳ 일단 느리게 뛰는 거에 더 적응을 해봐야겠음. 지금 느리게 뛴 것만으로도 전엔 20분 뛰면 죽을 거 같았는데 거의 10분 늘었음 거리도 늘었고 ㄳㄳ
막줄 증상은 신경계 피로누적임 악력기 잡아보거나 쇠질하면 힘 반도 못쓸거임
그래서 팔다리가 부들부들 떨린 거였구나 뜨겁고
처음기록이 케이던스도 그렇고 더 좋은거같은데;;
케이던스는 어떻게 관리해야 좋은지 모르겠어서 머라 못 하겠는데 그 외의 것들은 조언 전 기록들은 뛰고 나면 기진맥진이었음. 느리게 뛴 기록(특히 오늘)은 더 뛸 수도 있는데 멈추긴 함! 케이던스는 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네 오늘은 종종걸음 수준으로 보폭도 속도도 낮췄는데 더 안 좋게 나왔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