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런을 기대했는데 트랙에 도착하니 비가 그쳐있네요. 오늘은 역치러닝의 날입니다. 3마일, 2마일, 1마일의 역치블럭을 달리는 훈련이에요. 비를 맞으며 달리면 좀 시원할것 같은데 습도만 높고 더 덥습니다.

구체적인 워크아웃은 6k E + 4.8k T + 3min jog + 3.2k T + 2min jog + 1.6k T + 1min jog + 4k E로 짰습니다.

큰 무리없이 마칠 수 있었네요. 중간에 3.2k T블록을 실수로 3.6k로 설정한 바람에 휴식이 포함되어 종합 페이스가 낮게 뜬것 빼고는요.

어제 밤 일기예보에 새벽 폭우가 예보되어 있었는데도 트랙을 채운 러너들을 보니 저같은 런창?ㅎ이 적지는 않구나 싶었습니다.

운동을 마친후 직장으로 운전해 이동하니 비가 그제서야 옵니다. 타이밍이 쉽지 않네요ㅎ 우중런은 다음 기회를 또 노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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