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조금 일찍 퇴근해서, 비 안올때 호다닥 달렸습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계속 고민하는게 많아서 그냥 달리면서 생각해보고 싶어서
간만에 원천호수 한바퀴 돌고 오는 코스로 12km 달렸습니다.
다른 수목원에 있던 푸우가 원천호수 풀밭에 근엄하게 앉아있어요 ㅎㅎ (밤엔 좀 무서워요)
고민이 완전히 다 사라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결론은 인생의 방향은 어떻게 흘러가든 삶의 터전이 확 바뀌는게 아니라면
이미 가진것에 대해서 감사하면서 내게 주어진 기회는 한번 도전해보자는게 결론이었습니다.
런붕햄들 다들 비 피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크루톡방에 보니 어제 달렸던 원천리천도 완전 다 잠겨버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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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습니까 그냥 달리는 거지~ 그건 그렇고 원천리천 침수라니ㅠㅠ - dc App
몰빼미햄이랑도 원천리천에서 러닝커피벙으로 같이 달리고 싶어요! - dc App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일 가득하길!!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꾸벅) - dc App
고생하셨습니다! 도전 ㄱㄱㄱㄱ!! 그리고 혹시 S4는 쓸만하시던가요? 매우 궁금해서요 ㅎㅎㅎ;;
처음 뛸때는 쿠션이 좀 단단해서 이게 맞나? 하는데 역시 카본화 반발력 때문에 30초 이상 당겨줍니다 ㅎㅎ - dc App
오 다음 신발은 메스파 보다 이거로 해야겠군요 아직 발목이 불안해서 ㅎㅎㅎ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