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장거리는 중랑천을 가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일전에 손흥민이 조축하러 갔던 집 근처 아차산 체육공원 조깅트랙을 돌기로 했습니다
1랩당 대략 330~340되는거 같아서 100바퀴 목표로 했는데
사실 바퀴수는 채웠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찍히는데로 30K 목표하고 나왔습니다

파워에이드 500ml 두통 벤치에 두고 5K 마다 마시고 파워젤은 10K 마다 1개씩 마셨습니다 중간에 배아파서 화장실 다녀온거 말고는 따로 쉬는시간 두지는 않았습니다

나름 산 밑이라 그런가 바람 선선하니 뛰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7시부터 조축 구경 하면서 뛰니까 덜 심심하더군요 ㅋㅋ
3시간까지는 조깅페이스로 뛰다가 27K 부터 속도 올려서 2K로만 뛰어보자 했는데 1.5K 정도는 M페이스로 달린것 같네요 아쉬워서 마지막 바퀴때는 긴 직선구간은 질주 2번 섞어서 마무리 했습니다

일기예보가 하나도 맞지 않는 날씨인데 비 안오면 계획대로 뛰다가 중간에 비오면 멈추고 장마때는 그렇게 유동적으로 운동 해야겠네요 ㅠ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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