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기분도 별로라 5일만에 뛰었습니다.
비와도 뛸거라고 우중런용 신발도 사고, 태풍이 와도 주말엔 장거리 하겠다고 다짐했건만
멘탈이 무너져서 20k는 너무너무 하기 싫고...
해서 즐거운 인터벌로 기분좋게 심장 마사지하고 왔습니다.
한바퀴 대략 360미터정도 되는 야매트랙입니다.
그냥 최소한 서너세트만 돌고 오자고만 생각했는데,
물이랑 수건까지 챙겨나온 덕분에 설렁설렁 걸으면서라도 두 세트 더 꾸역꾸역 버틴 것 같습니다.
여름은 역시 짧고 굵게가 맞나봐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