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에서 오늘 휴식 지시 나왔는데,
내일 헬스장 쉬는날이라서 어쩔수없이 몸만 풀기로 함
워밍업 8.5k/h로 뛰고
14.5km/h 로 템포런 적응훈련 해봤는데
아디프로3가 신발이 엄지쪽이 엄청 높고 새끼쪽이 낮아서
가만히 서있으면 발목이 밖으로 꺾이고 이어서 골반까지 틀어질정도임
천천히 뛰면 신발 모양대로 발목 꺽이고 골판 틀어진채로 뛰는거임
삐뚫어진채로 반발력을 몸으로 받으니 온몸이 아플수밖에 없는것같음
속도를 좀 내기 시작하면 엄청 높은 엄지쪽이
속도와 몸 무게에 눌리기 시작하면서 신발이 중립에 가까워고
그러면 발목도 골반도 안아프게되고 탄력도 정방향으로 제대로 받는것 같음
뛰고나서도 개운했음
근데 사실 작년 가을만 해도 14.5로 뛰어볼 엄두도 못냈는데
막상 오늘 14.5로 뛰어보니 예전에는 머신 속도 따라간다고 허둥지둥댔던거같은데
이제는 제법 자세잡고 헛둘헛둘 자세대로 차분히 뛰면서 숨도 그렇게 안찬것이
이게 역시 카본화의 힘인가 아님 실력이 좀 는건가
아디프로3 신으면 알게모르게 솔직히 몸이 아파서 겁도 좀 났었는데
오늘부로 자신감이 생겨서 이젠 신발에 지지 않을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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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전체의 약 60%에 포어풋 로커 구조를 적용한 이런 ㅋ
너는 강해졌다!!!
신발자체가 외전성이 강해서 조깅페이스에서는 엄청 불안정함ㅋㅋㅋㅋ
불안한정도가 아니라 졸라게아팠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