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못한 장거리주를 하려 했으나,
나약한 정신력으로 실패하고 그냥 퇴근주만 함 ㅠㅠ

오늘은 운 좋게도 퇴근시간 때는 비가 오지 않았지만
차라리 비가 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한 주 마일리지 50km 는 채우자는 마인드인데
좀 빡셀거 같은 느낌임...ㅠ



청계천은 오늘 낮에 많이 내린 비로
오전부터 고산자로까지 산책로가 폐쇄됨

이 얘기는 고산자로부터는 진입이 가능하단 얘기
고산자로까지는 산책로 윗 길로 온거 인증
(나도 정부가 하지 말라는거는 안 하니깐, 욕 좀 하지 마ㅋ)

고산자로 지나서 청계천 진입 길목은 들어갈 수 있다

저기 형광조끼 입은 청계천 관리인이
고산자로에서 청계천 방면 길은 통행을 막고 있음

근데 여기서 청계천 하류 길은 
체조교실도 준비하고 있고, 통제의 느낌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일상의 모습임.

더 뛰다보니 다른 곳은 체조 하고 있더라..

용답역으로 나가는 길...
여기도 그냥 평소 모습 그대로

비 좀 왔다 하면 잠기는
지난번 신발 벗고 건넜던 이 길도 다 말라 있다...

물이 애초에 안 고인 건지, 누군가 물을 뺀건지,
다 마른건지는 몰루...

근데 담에 물 고이면 왼쪽 풀숲 길을 헤치고 가는 방법도
고려해볼 예정임

전반적으로 길은 이런 컨디션이었음...
자전거도 드문드문 지나가고, 산책하는 사람도 가끔 보이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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