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겨우 뛰던 시절 9km 530페이스로 뛰다가
마지막 트랙 한바퀴 에어팟 노래소리 키우고 노래 하이라이트때 전력질주 했는데 머리 찌릿찌릿 하면서 온몸에 털 다 서고 엔돌핀 쫙 올라오면서 살면서 한번도 못느껴본 느낌이였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음 아직도 이 기분을 못잊어..
대부분 사람들이 없다고 하는데 내 생각엔 있는거같아..
마지막 트랙 한바퀴 에어팟 노래소리 키우고 노래 하이라이트때 전력질주 했는데 머리 찌릿찌릿 하면서 온몸에 털 다 서고 엔돌핀 쫙 올라오면서 살면서 한번도 못느껴본 느낌이였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음 아직도 이 기분을 못잊어..
대부분 사람들이 없다고 하는데 내 생각엔 있는거같아..
없음
우와.. ㅅㅅ보다 조을둣... - dc App
있긴 있음. 난 초6때 딱 한번 느껴봄. 체력 방진상태에서 갑자기 포션 빤것마냥 100까지 채워지고 힘든게 없어짐. 몸 가벼워짐 ㄹㅇ
기억 왜곡임
생생히 기억함
ㄴㄴ 착각임
못 느껴본 사람은 당연히 없다 생각할 수 있음 나도 뒤지게 힘든데 도대체 뭔소릴 하는거지 싶었으니까 근데 온몸에 소름돋으면서 찌릿한 기분은 느껴봐야 암 진짜로.. 기분 개좋았어
착각임
소름 돋으면서 찌릿하다고 러너스 하이 있다는 말 하고 싶은거임?
오르가즘 같은거임?
처음 느껴본거라 그 이상으로 느껴지던데
ㅋㅋㅋㅋ
봉주행님은 러너스하이 그게 뭐여? 하시던디 ㅎㅎ - dc App
님 글 보고 거슬려서 댓글 달려고 로그인함. 엔돌핀이 가져다주는 건 쾌감이 아니라 평온감이라고 알려져 있음. 오히려 도파민이나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억제해서 짜릿함도 불쾌감도 없는 평온감. 님이 마지막 질주 때 느낀 쾌감은 그냥 님이 감정에 취해서 도파민 뿜뿜해서 그런 거 같음. - dc App
비슷한 맥락으로 기상 조건 좋을 때 큰 대회 나가면 출발할 때 뽕이 막 차오르고 설레서 컨디션이 좋게 느껴짐. - dc App
걱정마라 야쓰도 오르가즘 못느껴본 애들 수두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