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는데, 뇌피셜이라고 반박하는 런붕이가 있어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겠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unning&no=354300
1,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와 심박수와의 관계
운동생리학에 관심있는 런붕이라면 잭다니엘스 영감님 알지? 왜 VDOT 트레이닝 시스템 만든 분 있잖아~
그 영감님이 쓴 책, 러닝포뮬러! 너무나 유명해서 잘 알지? 그 책에 이산화탄소와 심박수(정확히는 호흡)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책 내용을 타자로 치기에는 너무 귀찮으니까 번역판 기준, 74페이지 봐바라. CO2와 호흡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호흡이 거칠어지는거지 심박수는 아니잖아~ 라고 한다면 그래 니 말이 맞다.
다만, 우리는 호흡수와 심박수는 정비례 관계인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호흡이 거칠어지는 것을 가지고 심박수가 증가한다고 연결지어도 무리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반박시 니 말이 맞다^^
2. 호흡법
위의 전제가 맞다고 인정했다면 우리는 호흡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호흡법은 운동생리학을 전공한 사람들도 주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추천하기 부담스럽다.
어쨌든 중요한 점은 산소를 들이쉬는 흡기보다는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호기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래 영상은 러닝 포뮬러에도 나와있는 2-2 호흡 / 3-3 호흡 / 4-4 호흡을 설명하고 있다.
참고로 이 유튜버는 재활의학전공 전문의다.
그럼에도 근거를 내놓으라고 한다면 니말이 맞다.
3. 습도와 심박수와의 관계
마찬가지로 같은 채널의 영상이다
습하면 확실히 힘들긴 해 I 습도와 러닝의 관계 I 불쾌지수 I 이슬점올 여름은 온도도 온도지만, 습도때문에 러닝이 더 어려웠지 않았나 싶습니다(저만 그렇게 느낀 걸수도..?)습도가 높으면 러닝이 힘든 이유를간략히 영상으로!00:00 시작00:43 상대습도, 열지수, 이슬점03:18 습도가 높으면 더 힘든 이유04:18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달리는 법...youtu.be그래도 못믿겠다 하면 그래 니쪼대로 운동해라.
하다가 뒤지든가 ㅋ
Full - N/A
Half - N/A
10K - 48:08
Since 2023. 12. 01.
10k 기록 얼마임?
런소년이라 48:08이야. 올 가을에 45분 언더를 목표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여기 논문 갖다 들이대도 까막눈인 새끼들 한트럭이니 반박 들어오면 무시해
다른 정상적인 런붕이들도 보잖아~ 그 사람들을 위한 정보글이라고 생각하면 나름 보람차다~ ㅎㅎ -
글 보고 왔는데 한새끼 ㅈㄴ 역겨움
조금만 서칭해보면 관련 내용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갤에서만 저러면 좋겠다. 현생에서도 저러면 인생 많이 힘들겠어... -
병신새끼 하나 있던데 너무 추하더라 ㅋㅋ
심심한가봐...ㅎㅎ -
여름 존나힘들어
나도 맨날 트레드밀로 도망가 ㅠㅠ -
운동시에 심박수가 올라가는건 skeletal muscle로 blood flow 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이에 대해 줄어든 stroke volume에 대하서 cardiac output을 보상하기 위해서 heart rate가 올라가는게 주요 원인이지. 이산화탄소 영향도 없진 않겠지만 중요하진 않을 듯
skeletal muscle: 골격근 blood flow: 혈류량 stroke volume: 1회 박출량 cardiac output: 분당 박출량 heart rate: 분당 심박수 맞아 형이 말한게 정확해. 그래서 스포츠 심장이 되면, 즉 1회 박출량이 많아지면 같은 혈류량일때 그만큼 심박수는 떨어지겠지. 이산화탄소는 정확히는 호흡과 관련이 있는게 맞아. -
여기서 더 나아가면, 습도가 높은 날에는 몸에서 땀을 배출해도 증발이 잘 안되기 때문에 냉각효율이 떨어지지. 그래서 몸에선 더 많이 땀을 배출하고, 땀이 많아지면 그만큼 혈액의 양이 감소하지. 혈액의 양이 감소하면 같은 심장이라도 1회 박출량이 감소할 수 밖에 없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서 심박수가 증가하지. 그래서 여름에 특히 습한 날은 심박이 증가 할 수 밖에 없다. -
어제 쓴 내용 때문에 오해가 생길꺼 같아서, stroke volume이 아니라 peripheral resistance가 낮아지면서 필요한 cardiac output 을 보상한다고 이해해 줬으면 좋겠어
더위랑 습도에 관해서는 탈수로 인해서 몸의 혈장량이 줄어드는 영향도 있겠지만 달려보면 알겠지만 습하고 더운 날씨에는 운동 초기부터 심박이 많이 올라가는데 이 시기는 생각보다 땀이나 호흡으로 소실되는 혈액양이 많지 않을꺼거든 오히려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한 땀 증발이 억제 되면서 체온 조절을 위해 더 많은 열발산이 필요하게되고 이 때문에 피부로 가는 혈류량이 평소보다 많이 증가하게되서 심박수를 올리는 요인도 중요하게 고려해야될 것 같아
주장한 사람한테 증명할 책임 있는건 토론장에서 얘기고 정보글에서 지나가는 고급상식 느낌으로 얘기했을 때 꼬우면 지가 그거 하나 확실히 반박해서 글 전체 신빙성을 없앨 수 있는데 검색 하나 못해서 증명하라고 증명무새하는걸 시간 내서 답변 해주네ㄷㄷ 구글링 하나 못하는 새끼라 링크도 못타고 올거임 그냥 미친놈 만난 날이고 정보글 하나 더 써줬다고 생각해 정보글추~
여름엔 습해서 공기가 무거운 누낌이고 겨울엔 건조해서 공기가 날카로운 느낌 호흡기 질환 있어서 죽을맛임
난 알러지랑 안구건조증 있어서 봄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콧물 줄줄줄 흘리고 겨울에는 바람 때문에 눈물 줄줄줄 흘린다 ㅠㅠ 힘내자!!!
여기 런정자라 그런가 이것조차 이해 못하는 바보가 있습니다 ㅠ 무식하게 그냥 따라만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똑같은 페이스더라도 심박수가 올라간다면 운동 효과는 더 발생하는건가요?
칼로리 소비는 더 되겠지? 심장근육이 더 많이 움직이는 거니까~ 그런데 효과는 더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어. 오히려 진이 빠지는게 맞는 표현인 듯!
똑같은 페이스 똑같은 거리일때 : 그럴듯 하지만 현실적으로 거리 페이스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마이너스라고 보면 됨. 마라톤 선수들이 특별히 더운 하계올림픽마라톤 준비할때 제외하면 더운 환경에서의 훈련 피하는 것만 봐도 증명됨
정보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