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러닝머신으로 6-10km/h 왔다갔다 하면서 1시간 내로 달리기 하는 정도였고 밖에서 달리기는 한 번도 안 해봄.


사실 몇 번 해봤는데 넘 힘들어서 ㅎㅎ 원래 평발에 학창시절 달리기 하면 100미터 달리기는 무조건 뒤에서 두 세번 째 였음. 꼭 나보다 못 뛰는 애들이 한두명 있었음. 신기.


오래달리기는 나 때메 늦어짐. 내가 들어와야 끝남ㅋㅋ 여자애들이 애처롭게 쳐다보면서 박수 많이 쳐줌ㅠㅠ


근데 걷는건 좋아함. 훈련소때 행군이 젤 재밌었음 ^^* 물론 약간 야매로 가볍게 군장하고....운좋게 그땐 그랬음.


오랫동안 헬스만 하다가(소시적 시절엔 무산소 요즘은 주로 유산소) 작년부터 코로나 때메 등산 1년 하다가, 한달에 2-3번 하는 등산보다는 러닝이 늘상 할 수 있는 운동이라 넘어옴.


살도 반 년만에 5킬로 쪄서 77kg 찍었고. 7킬로그램은 빼야 내 키 대비 정상 수준 유지.


한강 잠원 지구에서부터 시작하려함. 1시간 정도? 필 받으면 2시간? 주말에 한번, 적응되면 평일 밤에 한번 정도 더 할 수 있을 듯.


땀 엄청 흘리는 타입. 물 많이 마셔야 하고. 언더아머에서 샀던 블루투스 박혀있는 엄청 가벼운 운동화 하나 달랑 있음.


힘들 땐 천천히라도 뛰면서 한두시간 채워야 하는지, 아니면 빡세게 뛰다가 힘들 땐 그냥 호흡 돌아올 때까지 걸어야 하는지. 운동 효과 측면에서...


난생 처음 달려볼까 하는데 뭐 아무거나 조언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