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남자고 전역하고 운동 하나도 안했음
일도 앉아서만 하는 일인데다가 재택도 많아서 집에서 전담 존나빨고 밖에서는 연초빨고 개병신 쓰레기같이 살았는데
곧30이고 요즘 이러다 뒤지는거 아닌가 하는 위기를 느낌
한 2층짜리 건물 계단 올라가는데 개힘들고
버스 놓칠거같아서 전력질주도 아니고 한10초 뛰었는데 숨이 존나차고 더 못뛸거같은 기분이 들었음
그래도 군대있을때는 잘 뛰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정도로 체력이 개쓰레기는 아닌거 같았는데
진짜 쓰레기같이 살았구나를 느꼈음
그래서 러닝을 입문해볼까 하는데
위에서 적은거처럼 조금만뛰어도 더 안뛰어질거같고 숨이 존나차는데 그냥 대가리박고 뛰는게 답임?
그냥 뒤지던가
뒤지기 싫어서 물어보는건데 ㅠ
나도 29살, 딱 너 같은 체력이엿는데 첨엔 진짜 500m도 못뜀 ㅋㅋ
꾸준히 하니깐 되긴되더라 대가리박자!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 정도면 성공했다 삼십 중후반에 뒤늦게 시작하는 사람도 많다 29에 자각하고 운동하면 성공했다
일단 해보는 거죠
체력이 개쓰레기라서 해야되는거임
22 - dc App
본인 똑같은인생살았는데 4년 더늦게 시작함 아 그래도 난 앉아서 일은안했네
더 늦은 나이에 더 안좋은 몸상태에서 살기위해 시작한 사람들도 매우 많고,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체력을 기르는데는 좋은 운동 중 하나임
나이빨로 가능할듯 ㅋ - dc App
저도 본문 내용 똑같은데 34살이고 체력 쓰레기라 시작했어요 너무 잘한거 같습니다 고민말고 뛰어보세요
난 40에 시작했는데 늦지 않았다 지금 당장 시작해라 걷기부터 시작해서 시간도 점차 늘리면서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