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남자고 전역하고 운동 하나도 안했음

일도 앉아서만 하는 일인데다가 재택도 많아서 집에서 전담 존나빨고 밖에서는 연초빨고 개병신 쓰레기같이 살았는데

곧30이고 요즘 이러다 뒤지는거 아닌가 하는 위기를 느낌

한 2층짜리 건물 계단 올라가는데 개힘들고 

버스 놓칠거같아서 전력질주도 아니고 한10초 뛰었는데 숨이 존나차고 더 못뛸거같은 기분이 들었음

그래도 군대있을때는 잘 뛰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정도로 체력이 개쓰레기는 아닌거 같았는데

진짜 쓰레기같이 살았구나를 느꼈음

그래서 러닝을 입문해볼까 하는데

위에서 적은거처럼 조금만뛰어도 더 안뛰어질거같고 숨이 존나차는데 그냥 대가리박고 뛰는게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