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은 고요한 숲 분위기인 서울숲에 조용하게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고
길 모양이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게 돼있긴한데 길 폭이 넓진 않음.
근데 얼마 전에 저녁에 산책 나가서 보니까 단체로 줄지어서
산책하는 사람 사이로 쌩쌩 지나다니면서 소리 지르고 어떤 그룹은

포터블 스피커 불쾌할 정도로 크게 틀고 들고 뛰면서 소음 공해 일으키고.
또 어떤 그룹은 여성만 있어 보이던데 줄도 안서고 열댓명이서 사람들

둘러싸고 지나가던데 사람들 진짜 깜짝깜짝 놀라더라.

진심 사고 날꺼 같음.

크루 이런거 운영하면 대부분 운영비 걷을텐데

장소를 돈내고 사용하는거도 아닐거고

우루루 모여서 공공장소에서 뭐하는건지 진짜 민폐가 따로 없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