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나 바디로션 향같이 기분이 상쾌해지는 그런 향은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땀내같이 코끝을 찡하게 강타하는 그런 악취는 더욱 아니고


뭔가 뭐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장 가까운 표현으로는

반려견을 키우지는 않지만, 마치 반려견의 꼬순내?가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뻥 뚫려있는 운동장 트랙에서 돌다가, 

어느순간 그 분 주변을 지나치게 되면


근방 한 5m 정도에서부터 그 향이 강하게 퍼져 나옴

근데 이게 이상하게 계속 중독 되는 것 같아요

지칠때쯤에 한번씩 강하게 자극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