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목표 : 10k 37분대★★★ 
★★★8차목표 : 하프 1시간19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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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훈련은 또 트런


체력이 한주 한주 지날때마다 조금씩은 차고 있는데
아직도 생각만큼은 좋아지질 않고 있네요


늘 운동전엔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나가는데
요새는 운동 나갈 준비할때부터 정말 고역입니다
오늘은 그냥 치킨이나 시켜먹고 쉴까?  
이런 생각을 거의 매일 하는듯 ㅎㅎ


어제도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지만
속상한 월마일리지를 보니 안나갈수가 없더라구요
퇴근후 베스트를 챙겨 집앞 산쪽으로 나가봤습니다


체력적으로 어려워 숨차게 뛰는건 불가능하고
LSD하는 느낌으로 살살 달렸습니다
금요일은 공식적인 휴식일이라 20k정도를 목표로 잡았는데
늘 그렇듯 이만하면 되었다 자체평가후 급하게 마무리했네요 ㅎㅎ


요새 트런할때 앞근육/뒷근육 타겟을 골라서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요새 부실한 뒷근육을 써보려고 했구요
올라갈때 전족부 착지가 안되게 신경썼고
상체도 조금 더 세워서 뒷쪽에 부하를 가게끔 해줬습니다


햄스트링이 큰근육이라 지속적으로 힘을 내는데 좋다고하는데
워낙 부실하니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하면 다리가 후들후들 하네요 
빨리 강화가 되어서 숨차게 팍팍 달려보고 싶습니다


여름에는 산이 좋다고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여기 코스만 그런지 저녁엔 천변보다 더 덥네요
바람이 덜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겨울에는 오히려 좀더 따듯할테니 셈셈이야 하고 
조금은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네요


덥고 습하지만 조금 버티다보면 금방 지나갈테니
좀더 힘내봅시다
그럼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 이에로 125k

- 꾸준함이 정답이다